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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화려하고 좋은 파도가 있는 타이둥

타이둥 타이11 동부 해안선을 근처에는 곳곳에 아름다운 풍경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이외에도 타이둥은 해안 휴양 천국으로 흡사 푸른 실크로드 같은 파란 하늘과 아름답고 시원하게 탁 트인 해안 그리고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바다가 있어 서퍼들이 마음껏 서핑 기량을 뽐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타이둥은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서핑 천국’이며 ‘대만 국제 오픈 서핑 대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대만 동부의 서핑 낙원을 알아보자

깨끗한 바다, 서퍼의 성지

청궁 해안

청궁 해안

하늘이 준 천혜의 해안

타이둥현은 세계에서 가장 긴 176km라는 길이를 자랑하는 해안선을 갖고 있습니다. 대만의 동부 해안선을 이루고 있는 창빈, 청궁과 둥허향에는 다양한 산호가 자라고 있습니다. 타이둥 연안 일대는 ‘파도’라는 것에서는 크기, 모양을 막론하고 천혜의 조건을 지니고 있는 것은 물론 맑고 넓은 해역이 있어 수많은 호주, 미국 서퍼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타이둥은 ‘아시아 국제 서핑 선수권 대회(Asian Surfing Championship, ASC), WSL(World Surf League 세계 서핑 리그. ASP의 전신)’이 진행될 새로운 장소로 선정되어 말레이시아, 발리섬, 태국 등 나라에 이어 아시아 서핑 대회가 열리게 될 6번째 장소가 되었습니다.

진쭨 휴양구

진쭨 휴양구

최고의 서핑 장소

서핑을 즐기는 고수들이라면 동해안의 바셴 동굴 해안, 우스비, 이 만, 청궁진 해안, 두리, 둥허 강어귀, 진쭨, 싱창 그리고 화롄현의 지치 등 지역이 서퍼들의 천국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중 둥허부터 창빈 일대에는 50~60m정도 되는 대륙붕이 뻗어 있어 바닥이 평평해 파도도 안정적인 모양을 갖추고 있어 서핑을 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초보자에게 추천:우스비와 둥허 일대의 해역은 모래 해안 지역이므로 비교적 안전한 서핑 지점입니다. 계절풍이 불기 시작할 때나 여름방학 시즌에도 파도 상태가 나쁘지 않으며 주변에 있는 서핑숍에서 관련 교육이나 서핑 보드 대여를 제공해 일반 여행객이라도 서핑의 짜릿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경력자에게 추천:바셴 동굴 해안, 청궁 일대에 파도가 치는 지점은 암초 지형입니다. 따라서 파도의 모양이 완전하고 속도도 비교적 빠릅니다. 짜릿하고 자극적인 것을 원하는 서퍼들이라면 도전해 볼만한 곳들입니다. 다만 해안 지역에 있는 암석 때문에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최고의 서핑 시즌

최고의 서핑 시즌

가을, 겨울 시즌에는 계절풍이 불어 파도가 크게 치게 되어 서핑을 하기에 좋은 때입니다. 연휴 또는 겨울만 되면 서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만 각지에서 동해안으로 모여 듭니다.모두 이곳에서 아름답고 맑은 바다와 푸른 하늘을 즐기고 맥주 거품같은 파도를 열정적으로 즐깁니다.
추천 방문 시기:일년 내내 서핑이 가능하지만 둥허부터 창빈 일대는 가을, 겨울이 되면 풀어오는 계절풍의 영향을 받아 파도가 더 커지게 되므로 이때 서핑을 즐기면 좋습니다.

날씨 및 주의 사항

날씨 및 주의 사항

날씨:동해안 연안 전지역의 여름 평균 기온은 영상 17도에서 29도 사이이고 겨울철에는 영상 16도에서 20도 사이입니다. 여름에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이 되는 것이 다반사이니 자외선 차단과 수분 보충에 유의하십시오. 여름철인 8~10월에는 태풍이 자주 발생하므로 서퍼들은 특히 기상 경보에 주의를 기울여 주십시오.
서핑 주의 사항:초보 서퍼라면 물에 들어가기 전 꼭 현지 서핑 클럽이나 가게에 관련 주의 사항에 대해 문의를 해야만 즐겁고 신나는 서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필독! 대만 국제 서핑 오픈 대회

놓쳐선 안 될 겨울철 빅이벤트
서핑 선수들이 한 데 모이는 시합

서핑 선수들이 한 데 모이는 시합

2011년부터 해마다 타이둥현 둥허향 진쭨 어업 항구에서는 '대만 국제 서핑 오픈 대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시합 항목은 남자조, 여자조, 롱보드조, 숏보드조, 청소년조가 있습니다. 현재 서핑 오픈 대회는 WSL(세계 서핑 리그)와 협력을 통해 진행하고 있어 세계 각지의 심사위원으로 심사진이 꾸려집니다. 또한, 해마다 상금도 증가하고 있어, NT$300,000이었던 상금이 현재는 NT$6,300,000이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대회가 진행되며 일본, 인도네시아, 하와이, 미국, 호주, 프랑스, 홍콩, 캐나다, 남아프리카, 포르투칼, 영국, 인도, 뉴질랜드, 그리스, 브라질, 페루, 필리핀, 루마니아, 독일, 말레이시아, 아일랜드, 한국, 멕시코, 레위니옹, 코스타리카, 바베이도스, 베네수엘라 등 나라의 선수들과 대만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역대 참가 선수는 약 960명이며, 누적 관중수는 10만 명을 넘어 섰습니다. 서핑을 좋아하는 애호가라면 절대 이 국제 대회라는 빅이벤트를 놓치지 마세요.

연표

  • 2008년부터 해마다 타이둥현 둥허향 진쭨 어업 항구 해안에서 ‘동해안 국제 서핑 대회’를 개최.
  • 2011년부터 ‘서핑 국제 요청 경기 및 오픈 대회’로 내용이 추가되며 대만에 서핑 붐을 일으켰으며 동해안 서핑 이벤트와 국제적 지명도를 끌어 올림.
  • 2012년 지속적으로 대만에서 유일한 국제 서핑 대회를 개최하고 ASC 최고 등급 시합으로 승급. 또한, 이 이벤트가 대만에서 가장 우수한 국제급 시합이 된 것은 물론이고 국내외에서 대만 동해안에 대해 저 깊이 있게 알아 갈 수 있도록 했으며 타이둥이 국제 서핑 선수들에게 서핑 천국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2013년에는 ASP 국제 서핑조와 힘을 합쳐 현장에서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ASP 남자 숏보드 항목도 추가돼 일복 국적 서핑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참가했습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지속적으로 WSL(세계 서핑 리그. ASP의 전신)과 협력해 QS1500 점수 누석 대회를 개최해 13개국 이상의 외국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 2017년에는 대만 서핑 관광 브랜드의 국제적 이미지 강화를 위해 먼저 처음으로 세계 롱포드 항목을 신설했으며 이와 동시에 대만 서핑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기 했고 선수 시합의 등급을 MQS3000 타이둥역으로 상승시켰으며 일본 지역과 호주 지역의 점수 누적 선수권 대회의 승자를 결정하는 마지막 장소가 되었습니다.
  • 2018년 타이둥은 또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고 동시에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 및 세계 롱보드 선수권 대회도 진행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참가를 더 늘리고 타이둥이 대만의 서핑 이벤트를 세계구급으로 끌어 올리도록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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