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둥 여행

• 지본 온천(知本溫泉)

  타이둥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개발한 온천지역으로 일제통치시절 일본인이 타이둥 즈번 일대에 건립한 대중 목용탕이었다. 광복 후에는 수많은 온천업자이 들어와 온천여관을 지었으며, 온천의 장점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즈번 온천지역은 유명해졌으며 타이완에서 가장 인기 많은 온천지역 중 한 곳이다.

  • 수질 약감성탄산천
  • 외관 깨끗하며, 무색에 무향이다.
  • 온천 약 60~100℃

   
• 진룬온천(金崙溫泉)

  타이둥 지질환경은 대륙판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라 지열온천 작용이 굉장히 발달하였으며, 수질은 탄산천이다. 타이마리향 진룬 계곡에 위치한 진룬온천은 현지의 유명 야생 계곡 온천이며, 수질은 약감성탄산천으로 무색투명에 약간의 유황 향이 난다. 온천 맥이 풍부하기에 일찍이 파이완 족의 전통 노천 온천탕이었다.

  • 수질 약감성탄산천
  • 외관 무색에 투명하며, 살짝 유황 향이 난다.
  • 온천 약 70~90℃

   
• 뤼다오 차오르 온천(綠島朝日溫泉)

  전세계의 유명 3대 해저 온천 중 한 곳으로, 온천의 근원은 동남임해의 조간대(潮間帶)이다. 썰물일 때 높낮이가 일정하지 않은 치마 모양의 산호초 암석 사이에서 뜨거운 온천수가 솟아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노천 온천탕에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면 별들이 가득한 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앞을 보면 바다와 하늘의 경계선 없는 풍경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수질 약산성유황천
  • 외관 깨끗하며, 유황 향이 거의 없다
  • 온천 약 53~93℃

   
• 무록 온천(霧鹿溫泉)

  우루온천은 우루협곡의 천용다리 아래 위치하며, 온천수는 산 벽의 갈라진 곳에서 솟아나온다. 온천수는 입욕과 음용이 가능한 탄산경납천으로 수질은 맑고 투명하며, 자주 입욕하며 관절염과 신경통, 위장 방면의 통증에 도움이 된다. 이 곳에서 가장 천연적인 사우나를 체험하고, 협곡 및 거석, 수풀이 있는 환경에서 산림욕도 즐길 수 있다.

  • 수질 약감성탄산천
  • 외관 깨끗하며, 무색에 무향이다
  • 온천 약70~80℃

   
• 홍엽 온천(紅葉溫泉)

  구불구불한 계곡이 홍예구(紅葉谷)을 지나고, 산림으로 둘러 쌓여 있는 이 곳은 자연 속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인기 많은 곳이다. 중앙 산맥의 변질암 온천에 속하며 온천 물은 깨끗하고 향이 없다. 입욕은 가능하나 마실 수 없으며, 자주 입욕할 경우에는 화상을 치료하고 위장병과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다. 자연의 가장 소중한 자원이다.

  • 수질 중성탄산천
  • 외관 깨끗하며, 무색에 무향이다.
  • 온천 주변온도는 약 60℃이며, 온천지역 내에는 42℃이다.
• 리송온천(栗松溫泉)

  반드시 약 1시간 정도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야만 도착한다. 협곡 산 벽에 여러 색의 천연 경관이 있으며, 푸른 이끼와 철분 산화 등의 원인으로 다채로운 그림에 갈색과 녹색, 회흑색의 암벽이 나타난다. 산 벽 사이로 우유 백색의 온천 수가 나오며「타이완의 가장 아름다운 야생 온천」라는 명성을 얻었다.

  • 수질 약감성탄산천
  • 외관 물은 깨끗하며, 무색에 무향이다
  • 외관 물은 깨끗하며, 무색에 무향이다. 온천: 약 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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