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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동 시 교외

앵커 포인트
싼시엔타이

앞 사람이 걸어 간 길을 밟으며 회상하는 여행을 만들다

여행객이 된 사람들이 타이둥 신역을 빠져 나오면, 이번 여행의 시동이 걸린다! 앞 사람이 남기고 간 발자국을 따라 걸으며 여행객들은 경치 좋은 곳을 구경하는 것만이 아닌 그 이상의 탐방을 한다.
이 여행은 바로 동그라미 여행으로 역사와 인문, 생태와 자연, 풍부하고 다양함이 서로 연결되는 여행이다. 걸음을 늦춰도 괜찮다, 세세하고 깊이 있는 이번 여행은 끊임없는 놀라움을 계속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베이난 문화공원。

    베이난 문화공원

    신역에 도착한 후 베이난 문화 공원의 전망대를 올라 넓은 녹지를 바라본다. 멀리 아름다운 타이둥 시가 보이고 나도 모르게 가슴 깊은 곳에서 숨을 내쉬게 된다. 갑자기 여행의 피로가 풀린다! 진귀한 베이난 유적과 작별인사 후, 계속해서 출토된 문물이 완벽하게 보존된 선사시대 박물관에 이른다. 지금으로부터 천년 이상 떨어진 그 옛날의 이야기와 문화, 이 곳은 세세하게 알아보아야 한다.

  • 리지어띠 와 샤오황산

    리지어띠 와 샤오황산

    리지 대교로 걸어가다보면, 어떻게 달나라가 타이둥에 나타났지? 하는 물음과 함께 나타나는 꽃과 나무가 살지 못하는 달표면과 같은 황량한 풍경. 이름과 잘 어울리는 리지어띠. 베이난 계곡의 다른 한쪽을 바라보면 적벽의 풍경이 눈안에 들어온다, 이곳이 바로 저명한 샤오황산이며 또 타이둥의 적벽이라 불린다. 다리 위에서 멀리 바라다보이는 조용하고 광활한 풍경, 한 칸의 기차가 통행을 하며 리지어띠와 샤오황산을 넘나드는 순간 갑자기 생각이 떠오른다 이건 기차 위에서 보는 독특한 풍경이다

  • 타이동삼림공원。

    타이둥삼림공원

    동화 속의 삼림공원. 아득히 멀고 광활한 면적과 높이 솟은 수많은 나무들이 있는 곳.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시간 동안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과 운동의 명소이다. 이곳을 찾는 여행자는 자전거 한대를 빌려도 괜찮다. 안내 표지를 따라 유유히 삼림 속의 작은 길을 지나면, 아주 아름다운 호수를 탐방할 수 있을 것이다. 。「루쓰후(백로호)」,백로가 가장 좋아하는 서식처로 광대한 녹지의 호수와 첩첩이 이어진 산과 고개들이 짙푸른 산맥과 어우러져 있다. 시적인 정취가 넘치는 아름다운 경치, 사람을 취하게 하는 인공 호수 「훠수이후(활수호)」,『남섬문화제』를 개최하는 곳으로 매년 용선 경기가 실시되고, 전국의 철인 3종 경기 역시 모두 이곳에서 열린다. 자연의 모습 그대로인 천연 호수 「피파후(비파호)」,녹음이 진 호수의 풍경과 한적하고 수려함은 마치 한 폭의 작품인 것 같다.

  • 국제랜드마크

    국제랜드마크

    「피파후(비파호)」 옆길의 삼림 작은 길을 따라가면 도중에 뤼수이 다리를 만날 수 있다. 바다의 소리를 듣고 백년의 랜드마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이 곳이 바로 해변 공원이다. 낮에 제방 위에 앉아 스쳐 지나가는 해풍을 느껴보고 태평양의 경치를 감상하다 보면 저녁 무렵 달이 차오르는 타이둥은 나만의 비밀의 장소가 된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만월 시, 환한 달빛은 해면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며, 여행객들은 이를 「달빛스케이트장」이라고 부른다。 직접 타이둥의 야경과 온 하늘의 은하수를 보고 싶으면, 197현도로의 별 마을과 리지아 숲길을 가보시라. 그럼 최상의 선택을 한 것을 느낄 수 있다.

  • 즈번원취안

    즈번원취안

    남쪽으로 걸으면, 즈번에 도착한다. 낙산산업도로 위의 백옥폭포를 방문하는 것도 괜찮다. 폭포 풍경은 그냥 보통의 폭포가 아니다. 영험한 기운이 있는 곳으로 고지대에서 흘러 내리는 샘물을 보고 있으면, 공기 중에 자욱히 퍼진 물의 기운에 심신이 안정될 것이다. 연달아 산림욕을 하려면 즈번 산림유원지에 들어가면 된다. 마음에 드는 산림로를 골라 걸으면서 대자연을 그대로 만끽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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