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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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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

특산품

타이둥은 좋은 차와 쌀, 과일까지 하늘이 내려주신 자연환경으로 각종 농산품을 재배한다. 봄에는 향정 (오렌지), 여름에는 석가과일, 을에는 백합과 식물 금전(金針), 입동 후에는 로젤과 흑조가 데려오는 날치와 돛새치 등 각종 생선을 얻는다. 타이둥의 특산품은 풍부하고 지방 특색을 잘 갖추고 있어 관광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킨다.

  • 금전(金針)

    금전(金針)

    타이둥현의 비남(卑南), 동하(東河), 태마리(太麻里) 등지에서 금전을 재배하며 그 중 태마리 금전산은 약 800평방미터의 재배 면적으로, 전 타이완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금전산지는 고해발 기후에 겨울에는 안개로 둘러 쌓여, 이 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금전은 부드러운 질감과 신선한 향기로 유명하고「설전(雪針)」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 로젤(洛神花)

    로젤(洛神花)

    로젤은 타이둥의 또다른 경제 자원 중 하나로 외형이 루비보석과 비슷하여 「나무의 루비(樹上紅寶石)」라고 불리기도 한다. 태마리(太麻里)와 금봉(金峰)의 생산량이 가장 많으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로젤을 가공하여 로젤 차와 로젤 술, 로젤 말림, 과자, 사탕 등으로 만들었으며 선물용으로 최선의 선택이다.

  • 배꼽 오렌지(肚臍柑)

    배꼽 오렌지(肚臍柑)

    매년 11월에서 12월에는 동하(東河)와 성공(成功) 두 군데에서 주황색 오렌지를 볼 수 있으며, 껍질에 돌기가 솟아 있는 모습이 마치 사람의 배꼽과 같다 하여 배꼽 오렌지라 불린다. 비타민C가 풍부하며, 과육이 꽉 차있고 단 맛을 내어 사람들이 「오렌지계의 롤스로이스」라 부르기도 한다. 생산량이 많지 않지만 수많은 민중들이 좋아하는 오렌지이다.

  • 향정(香丁)

    향정(香丁)

    향정의 다른 이름은「발렌시아」이며, 원산지는 포르투갈의 아소르스 섬이다. 향기가 짙어「향정(香丁)」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매년 봄 3, 4월이 수확 시기이다. 동하(東河)와 성공(成功), 관산(關山) 일대에서 재배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당도와 신 맛이 일반 오렌지나 귤보다 강하며 영양분이 풍부하다.

  • 석가(釋迦:슈가애플)

    석가(釋迦:슈가애플)

    날치는 매년 3월에서 7월 사이에 흑조를 따라 타이완 동부를 거쳐간다. 특히 란위섬 일대의 해역에 모여 있어 동부 주민들에게 풍부한 어획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날치를 소금에 절여 햇볕에 건조시키며, 일부 사람들은 새로운 방법으로 날치를 요리하기도 한다.

  • 날치(飛魚)

    날치(飛魚)

    날치는 매년 3월에서 7월 사이에 흑조를 따라 타이완 동부를 거쳐간다. 특히 란위섬 일대의 해역에 모여 있어 동부 주민들에게 풍부한 어획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날치를 소금에 절여 햇볕에 건조시키며, 일부 사람들은 새로운 방법으로 날치를 요리하기도 한다.

  • 돛새치(旗魚)

    돛새치(旗魚)

    동해안은 흑조(난류)와 친조(한류)가 교회하는 곳으로 양류는 풍부한 수자원을 가져왔으며, 그 중 바다와 가까운 성공전(成功鎮)은 독특한 돛새치 수산업을 배양해냈다. 돛새치는 전체 타이둥현 어획량의 75%이상을 차지하며, 매년 10월, 11월은 돛새치의 산란기이다. 돛새치가 많이 잡히는 계절에는 여러 관련 이벤트가 열린다.

  • 유대어(油帶魚)

    유대어(油帶魚)

    갈치와 외형이 비슷한 유대어는 대무향(大武鄉)의 특산품으로, 매년 9월에서 12월 사이에 대무바다로 헤엄쳐 돌아와 알을 낳는다. 유대어는 등지느러미 부분이 엷은 황색을 띠며, 체형은 갈치보다 비교적 통통한 편이다. 풍부한 기름기를 함유하고 있으며 튀기거나 부쳐 먹는 것이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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