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태평양 위의 섬 여행
태평양 위의 섬, 뤼다오와 란위. 타이동현 바깥 바다에 위치하고 있고 [세계의 진주]라고 불린다. 풍부한 해양 생태, 자연의 해안풍경과 섬의 원시 풍경이 남아있는 곳. 여행객들을 다시금 오게 만드는 흡입력이 있다. 스노우쿨링, 해저생태 탐험, 바다 속 경치와 하늘의 은하수를 볼 수 있으며, 마을 문화 체험, 현지식 특색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이게 바로 여행을 제대로 누리는 것이 아닐까. 눈동자가 반짝이게 하는 여름날의 섬 여행을 떠나보자!
뤼다오를 향하여
푸강 어항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고 바다가 요동치는 해로를 따라 앞으로 나아가면 갑판 위에서 광활한 태평양의 모습을 구경하고 바다 위의 동물들을 찾을 수 있다. 선체와 바다가 맞부딪치며 물보라를 일으키는 광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흥분하게 만든다. 18리의 해상여행이 정말 이렇게 재미있게 한다.
뤼다오경관
뤼다오의 해양경관은 섬 순환도로에 널리 퍼져있다.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바닷바람을 맞고 섬의 경치를 구경해보자. 백색의 뤼다오 등대, 뤼다오 교도소, 인권 기념단지, 장군바위(장쥔옌), 관음동굴(꽌인동), 니우터우산, 대초원, 해삼평지 등이 있다. 반 바퀴 정도를 돌았다면 세계에서 드문 해저 온천—챠오르 온천에 도착할 것이다. 위쪽에 옷을 벗어 두어도 괜찮으며 특별한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란위 방문하기
이곳은 저 멀리 태평양 위에 있는 날치의 고향 – [란위]이다. 독특한 전통방식의 낚시문화와 풍부한 자연경관 [란위]의 땅위에 올라 생명과 자연의 여행으로 들어가보자. 탐방에서 산과 바다를 학습하며 대자연과 함께 어울려야 함을 깨달을 것이다.
란위경관
란위는 순환도로가 있다. 홍터우와 인예 두 지점간의 중헝꽁루가 있고 섬 야자수 꼬치, 랑다오, 동칭, 예인, 홍터우와 위런 등의 부락이 있다. 이곳에 명승지 탐방로가 있다. 순환도로를 시계 앞방향으로 가면서 도로 위에 롱터우옌, 솽스옌, 란위등대, 동칭완 해안, 예인전통 동굴집 등 섬의 명승지가 많으니 세심하게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