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둥 설탕공장은 설립이후 지금까지 백년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곳입니다. 2004년 타이둥현정부에 역사건축물로 등록되었으며, 타이둥 설탕공장 문화창조공원지구로 전환하였습니다.

단지내에는 과거의 철길, 기차설비등이 보존되어 있고, 원래의 건축물을 개조하며 문물관, 노천 무대, 공공설치예술등을 추가로 설치하였습니다. 거기에 현지의 예술가들과 요식업체를 초청하여, 전통공예를 보존하는 동시에 현지문화를 보여주는 다목적 예술문화 전시공연공간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