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테러의 산물인 오아시스 산장은 정치범과 사상범을 가두는 데 사용된 장소입니다. 계엄 시기와 민주주의를 위해 분투했다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은 인사를 기억하기에 이곳은 의의가 있는 장소입니다. 높이 솟은 담장과 철조망, 운동장, 강당, 그리고 8개동의 옛 건축물들이 보존되고 있습니다.  또한 뤼다오인권문화단지를 세울 계획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