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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강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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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갈로란항」이라 불리던 푸강항구는 베이난 계곡과 만나는 해구 북단에 위치합니다. 푸강항은 동해안의 가장 중요한 물고기 집산지 중 한 곳이며, 관광객들이 타이동 근해에 와서 낚시를 하고 고래를 보기도 합니다. 또한 란위와 뤼다오로 가는 출입문이기도 합니다. 항구 안의 방파제는 갖가지 어류의 조각들로 꾸며져 있고, 둑 위에서 뤼다오를 바라보면 작은 버드나무들이 늘어선 해안의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푸강항구는 관광과 더불어 부동산 산업까지 활발해지며 관광수산시장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어부들은 일출 전에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고 7시가 넘으면 항구로 어선들이 끊임없이 들어옵니다. 8시 30분에 어회활동센터에서는 경매를 진행하는 소리가 들려오며, 이때 원래 조용했던 항구가 평소와는 전혀 다른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항구 옆에는 많은 해산물 소매상들이 있는데 해산물을 좋아하는 손님들은 이곳에서 사장님들과 친분을 쌓으며 원하는 해산물을 골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관광 명소 정보

서비스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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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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