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섹션으로 이동 앵커 포인트

푸강어항

앵커 포인트

인기505

원래 「갈로란항」이라 불리던 푸캉항구는 베이난 강이 나오는 해구 북단에 위치한다. 푸캉항은 동해안의 가장 중요한 물고기 집산지 중 한 곳이며, 관광객들이 타이동 외해에 와서 낚시를 하고 고래를 보기도 한다. 또한 란위와 뤼다오으로 가는 출입문이기도 하다. 항구 안의 방파제는 갖가지 어류의 조각들로 꾸며있고, 둑 위에서 뤼다오를 바라보면 작은 버드나무들이 늘어선 해안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푸캉항구는 관광과 더불어 부동산 산업까지 결부하고, 관광수산시장을 설치했다. 어부들은 일출 전에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고 7시가 넘으면 항구로 끊임없이 배들이 들어온다. 8시 30분에 어회활동센터에서는 경매를 진행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원래는 조용했던 항구가 평소와는 전혀 다른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항구 옆에는 많은 해산물 소매상들이 있는데, 해산물을 좋아하는 손님들은 여기에서 골라 살 수 있고, 주인과도 친해진다.

관광 명소 정보

서비스 시설

  • 판매
  • 주차

교통 정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