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어디는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있는 지형으로, 타이둥 다차오 이북에서 베이난시 동측까지 총 길이가 100km에 이릅니다. 지형적으로 가장 뚜렷하게 보이는 곳은 리지춘에 위치해있어서 리지어디라고 불립니다. 리지어디는 타이둥현 최초로 지정된 지방정부급 지질공원으로, 타이둥의 국보급 지질공원으로도 불립니다. 화둥중구 국가풍경구 관리처에서는 이 곳에 전망대 정자, 목잔도(산책로)등 시설을 설치하고 지질관련여행을 홍보하여 더 많은 여행객들이 타이완 지질의 아름다움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